조미령 ‘다리미 패밀리’ 출격...신현준 첫사랑 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0. 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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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미령이 '다리미 패밀리'에 특별출연한다.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다리미 패밀리' 측이 조미령의 등장을 예고했다.

'다리미 패밀리'에서 신현준을 비롯해 여러 인물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조미령의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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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사진|본인 제공
배우 조미령이 ‘다리미 패밀리’에 특별출연한다.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극본 서숙향)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앞서 산에서 발견한 숨은 돈다발을 캐기로 결심한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의 버라이어티한 산속 엔딩으로 두 사람이 원하는 대로 돈을 찾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다리미 패밀리’ 측이 조미령의 등장을 예고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조미령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스토리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극 중 조미령은 지승돈(신현준 분)의 전 여자 친구인 노애리 역으로 분한다. 대학 시절 승돈의 첫사랑이었던 애리는 그에게 치명적인 거짓말로 이별하게 된다. 애리와의 추억을 묻고 살아온 승돈은 그로부터 비밀이 담긴 메일 한 통을 받게 되는데. 애리는 어떤 비밀을 감춰왔던 것인지, 그가 불러온 파문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조미령은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하늘의 인연’, ‘으라차차 내 인생’, ‘누가 뭐래도’ 등 많은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다리미 패밀리’에서 신현준을 비롯해 여러 인물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조미령의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다리미 패밀리’ 7회는 19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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