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삭 빠졌수다" 에어서울, 제주 편도 1만5,900원부터, 다카마쓰는 6만9,300원부터

조회 5022025. 3. 28. 수정

[M포스트 구기성 기자] 에어서울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지금 제주여행, 제주에 폭삭 빠졌수다' 프로모션을, 일본 다카마쓰 노선을 대상으로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제주 방문 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총액 1만5,9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지와 제주 곳곳의 축제 장소 등 인증샷 명소에서 감귤, 남방큰돌고래, 동백꽃 스탬프를 운영하고 3곳 이상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도 공항 내 전용 부스에서 지급한다. 이외에도 '맛있는 제주여행', '탐나는전' 등의 이벤트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4월 6일까지 진행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7월20일까지다.

에어서울의 다카마쓰 노선은 오는 4월2일까지 편도 총액 6만9,300원에 판매한다. 탑승 기간은 7월20일까지다.

세토우치 예술제 자유이용권(정가 4,300엔)도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세토우치 국제예술제는 3년 주기로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4월18일부터 5월25일까지 개최된다. 이와 함께 다카마쓰 시내와 이온몰을 오가는 버스 티켓도 제공한다.

관광지 혜택도 마련했다. 카가와현의 대표 온천인 '붓쇼잔 온천' 300엔 할인과 리츠린 공원 기모노 대여 50% 인하를 지원한다. 리츠린 공원은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에도 선정된 바 있어 만개한 봄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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