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대 급락, 8천선 아래서 마감

석혜원 2026. 6. 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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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 넘게 급락하며 다시 8천 선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코스피는 오늘(10일) 전 거래일보다 366.11p, 4.52% 내린 7,730.8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97.16p, 2.43% 내린 7,899.77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다, 오후 들어 하락세가 커지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 7,700억 원, 기관은 2조 2,600억 원 넘게 순매도했고, 개인은 홀로 4조 8,60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06% 하락해 30만 2,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7.54% 하락하며 204만 8,000원으로 내려왔습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6.18p, 1.67% 내린 951.6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원 10전 오른 1,524원 20전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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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혜원 기자 (hey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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