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친환경에너지복합타운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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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가축분뇨와 폐자원을 에너지로 바꾸는 친환경에너지 복합타운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가축분뇨를 바이오가스로 만들어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된 열에너지를 활용한 주민 복지시설도 조성합니다.
횡성군에 친환경에너지복합타운이 들어섭니다.
횡성군은 오는 2029년 완공되는 친환경에너지복합타운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자립도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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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횡성군이 가축분뇨와 폐자원을 에너지로 바꾸는 친환경에너지 복합타운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가축분뇨를 바이오가스로 만들어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된 열에너지를 활용한 주민 복지시설도 조성합니다.
보도에 정창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횡성군에 친환경에너지복합타운이 들어섭니다.
공근면 초원리에 694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가축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등 폐자원의 환경오염을 막고,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시설입니다.
/복합타운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폐비닐을 열분해 방식으로 녹이는 공공 열분해시설과
가축분뇨 등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 가스로 만드는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또 주민 복지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 타운으로 나뉩니다./
지난해 횡성군의 가축분뇨 발생량은 하루 83톤.
분뇨 악취로 고통받던 주민들도 사업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호 / 횡성군 초원2리 이장
"현대화 시설이 들어오면 악취문제나 환경문제가 정리가 되지 않을까 개선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 100톤과 음식물류, 하수찌꺼기 등 120톤의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횡성군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 전량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 S /U ▶
"친환경 에너지타운에는 치유센터와 아열대식물관 등도 들어서 주민들의 복지 증진 효과도 기대됩니다."
[인터뷰]김명기 횡성군수
"깨끗한 지역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있고요. 이런 걸 통해서 결과적으로는 공익사업이 주민들에게 어떤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횡성군은 오는 2029년 완공되는 친환경에너지복합타운을 통해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자립도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정창영입니다.
<영상취재 이락춘 / 디자인 이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