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선정한 ‘5월의 차’로 이름을 올리며 국내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과시했다.
화려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내부, 압도적인 크기와 성능으로 유명한 이 차량은 연예인들 사이에서 ‘드림카’로 불리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달 출시된 신차 및 부분 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이번 달에는 ▲BMW 뉴 i4 ▲지프 뉴 글래디에이터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가 후보에 올랐다.
이 중 에스컬레이드는 디자인, 감성 품질, 동력 성능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총점 50점 만점에 35점을 기록, 최종 선정됐다.
특히 내외부 디자인과 감성 품질, 파워트레인 성능 부문에서 10점 만점 기준 각각 7.7점을 받아 경쟁 모델을 앞섰고,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도 7.3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풀사이즈 SUV의 정석

1998년 첫 출시된 이후 6세대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진화를 거쳐온 에스컬레이드는 럭셔리 풀사이즈 SUV의 정석으로 평가받는다.
대형 SUV 특유의 압도적인 차체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 넉넉한 실내 공간에 더해 최신 기술과 첨단 편의 사양까지 탑재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외관부터 실내 구성까지 모든 면에서 고급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 모델”이라고 평했다.
임영웅·박명수도 선택한 SUV

국내에서 에스컬레이드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임영웅, 박명수, 전효성, 박미선, 장성규, 류현진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실제로 소유하거나 선택한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과 강인한 외관, 넓은 적재공간은 바쁜 일정이 많은 연예인들의 생활에 최적화돼 있으며, VIP 의전용 차량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현빈 광고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

배우 현빈이 과거 공식 모델로 발탁되면서 에스컬레이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는 한층 강화됐다.
현빈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에스컬레이드를 성공과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으로 표현하며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이끌어냈다.
이 차량은 방송 촬영이나 공식 행사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대형 SUV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각종 시상식, 방송국 출입, VIP 행사에서 에스컬레이드는 단골 차량으로 등장한다.
‘5월의 차’ 선정은 프리미엄 SUV 시장 입지 재확인

이번 수상은 단순한 인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에스컬레이드가 보여준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 반응은 향후 브랜드 전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을 포함한 고급 SUV 수요층의 선택을 받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더 뉴 에스컬레이드는 단순히 화려함만을 앞세운 SUV가 아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자신만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5월의 차’로 선정된 이번 결과는 그간의 브랜드 가치와 기술력이 소비자에게 충분히 전달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