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 여제' 최민정, 탄천에 뜬다…성남 홈경기 시축 '승리 기원'

송승은 기자 2026. 3.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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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은 기자┃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성남시청)이 K리그2 성남FC 홈경기 시축을 맡는다.

성남은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에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을 시축자로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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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여제 최민정. /사진=뉴시스
성남FC 홈경기 시축을 맡은 최민정. /사진=성남FC

[STN뉴스] 송승은 기자┃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성남시청)이 K리그2 성남FC 홈경기 시축을 맡는다.

성남은 21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홈경기에 쇼트트랙 스타 최민정을 시축자로 초청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축은 최민정과 성남이 만나 지역 연고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민정은 경기장을 찾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성남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성남은 시축 행사를 통해 종목 불문, 성남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하나로 뭉치는 '성남 원팀' 위상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포츠 주역들이 모여 4라운드 홈경기를 찾는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자부심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구단은 '성남FC 유니폼을 입고 함께 응원하자' 캠페인을 펼친다. 홈경기 당일 팬들이 성남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검은 물결로 가득 찬 탄천을 통해 홈구장 결집력을 극대화하고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는 취지다.

구단 관계자는 "성남시 위상을 드높인 최민정이 성남의 승리를 위해 흔쾌히 시축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선수와 팬 모두 유니폼을 입고 성남만의 역동적인 응원 문화를 만들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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