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4일 인천서 ‘2026 해피워크’ 개최…손호준 1천만원 기부

강동완 선임기자 2026. 5. 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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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해피위크 앰배서더 손호준 배우가 1천만원을 기부했다. [제공=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오는 24일 인천 문학경기장 동문광장과 주경기장 일대에서 '2026 맥도날드 해피워크'를 연다.

해피워크는 한국맥도날드가 2024년부터 5월 패밀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해 온 야외 기부 행사다. 참가자가 낸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은 중증 환아 가족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보다 확대된 6000명 규모로 진행된다. 배우 손호준은 이번 행사 앰배서더로 참여해 무대 인사와 함께 3㎞ 걷기 코스에 동참할 예정이다.

외식업계 한 관계자는 "기업이 소비자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일회성 지원을 넘어 공익 활동의 지속성을 높일 수 있다"며 "환아 가족의 체류·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 체계 확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손호준이 전달한 기부금 1000만원과 참가비 전액을 RMHC Korea에 전달한다. 기부금은 중증 환아 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과 수도권 내 첫 번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조성 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RMHC Korea는 중증 환아와 가족이 치료 기간 머물 수 있도록 병원 인근에 거주 공간을 제공하는 비영리법인이다. 현재 경남 양산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양산'을 운영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