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가 초반 킬리안 음바페의 멀티골로 앞서갔으나, 바르셀로나에 3-4로 역전패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음바페는 전반 2분과 14분에 연달아 골망을 흔들며 레알에 2-0 리드를 안겼습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에릭 가르시아의 헤더골과 하피냐의 연속골로 전반 34분 만에 3-2로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하피냐는 후반 초반 멀티골을 완성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레알은 후반 25분 비니시우스의 도움을 받은 음바페의 골로 추격했지만, 결국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3-4로 패배했습니다.
경기 후 레알 선수들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특히 과거 레알에서 활약했던 알바로 베니토는 비니시우스의 형편없는 경기력을 강하게 질타하며 수비는 물론 제대로 뛰지도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다른 해설가 안토니오 로메로 역시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침착함과 자질을 칭찬한 반면, 레알의 아르다 귈러, 비니시우스, 세바요스를 '수치'라고 혹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