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조명이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스치며 부드러운 그림자를 만들었다. 소파에 기댄 그녀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행복해 보였다. 배우 이엘리야가 소속사와의 결별 소식 후, 한층 더 빛나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속 패션은 가을 캐주얼룩의 정석 그 자체로 완벽했다. 그녀는 빈티지한 워싱의 데님 재킷에 블랙 미니 원피스를 매치하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소파에 앉아 환하게 웃는 모습은 35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청초했다.

그녀는 최근 한석규 등이 소속된 클로버컴퍼니와 계약이 종료된 바 있다. 기존 기획사와 이별 후, 홀로서기에 나선 그녀는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융합과학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서울예대 수석 입학에 이어 고려대까지, 그녀의 학구열이 미모를 빛나게 했다.

팬들은 너무 아름답다, 늘 응원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응원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등 다수 히트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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