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손자 바보 예약? 이수민♥원혁, 젤리곰 초음파 공개하고 “내새끼”

원혁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용식 딸 이수민과 원혁이 2세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코미디언 이용식의 사위이자 트로트 가수 원혁은 10월 2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2세 초음파 사진을 올리고 "내 새끼 사랑해"라는 글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 4월 결혼했다. 이 과정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그대로 공개돼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원혁은 결혼을 반대하는 이용식으로부터 승낙을 받기 위해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결혼 5개월 만인 지난 9월, 이들 부부는 임신 소식을 알렸다. 태명은 '팔복이'로 알려졌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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