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대가리 박는다 실시… 김정은에 XXX 당하든가" 폭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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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교인들에게 고문성 가혹행위, 이른바 '원산폭격'을 강제하고 폭언 등을 남발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확산해 논란이다.
26일 전 목사 유튜브 '전광훈TV'에 따르면 최근 올라온 '전국 총동원 자유마을 대회' 영상에서 교인 10여 명이 전 목사의 지시에 따라 엎드려뻗쳐 자세를 한 채 머리를 박고 두 손을 뒷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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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교인들에게 고문성 가혹행위, 이른바 '원산폭격'을 강제하고 폭언 등을 남발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확산해 논란이다.
26일 전 목사 유튜브 '전광훈TV'에 따르면 최근 올라온 '전국 총동원 자유마을 대회' 영상에서 교인 10여 명이 전 목사의 지시에 따라 엎드려뻗쳐 자세를 한 채 머리를 박고 두 손을 뒷짐 졌다. 즉 '원산폭격'을 지시한 것이다.
전 목사는 지역 대표들을 불러낸 뒤 "지금이 전쟁 상황인지도 모르고 야전삽으로 빠따(매)부터 쳐야 한다"며 "군기가 빠졌다. 아직도 시대가 뭔지를 모르는 거야"라고 했다.
그러면서 "좌우로 정렬, 대가리 박는다. 실시"라고 말했다.
그는 "언제까지 (내가 당신들을) 꼬라박도록 하나. 밤새도록, 왜"라며 "너희 때문에 나라가 망해"라고 힐난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실패하면 여러분부터 북한으로 내가 추방해 버릴 것"이라며 "김정은한테 성폭행당하게"라고 비난했다.
전 목사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도 언급했다.
그는 "김 후보와 나는 문재인하고 싸우려고 운동을 4년 같이 했기 때문에 나하고 전화도 안 하고 교감을 안 해도 내 생각을 너무 잘 안다"며 "관훈클럽 토론 가서도 (기자들이) 전광훈 목사에 대해서 질문하니까 '전 목사는 자유 우파를 지키는 시민운동가인데 그게 뭐가 문제가 있느냐'고 막 따졌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지난 8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전 목사와의 관계에 대해 "밖에서 나라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는 분들을 제대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며 "만약 기독교 교회 목사들, 이 성도들이 없었다면 과연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를 지탱할 수 있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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