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평가글 쓴 이유(feat. 대회 고르는 눈 기르기)

대행사 평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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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회라고 무조건 거르라는 말 많은데,

정작 중요한 건 "몇 회차냐"가 아니라 "누가 만드냐"임

운영 대행사의 내공, 인력, 노하우가 대회 퀄리티를 결정하지,

숫자만 쌓였다고 좋은 대회가 되는 게 아님

1회라도 제대로 하는 대행사가 만들면 기본 이상은 깔고 감

괜히 기업 브랜드들이 믿거 대행사들 피해 다니는 게 아님

(나처럼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없을 뿐, 이미 업계에선 다 암)

반대로, 아무리 그럴싸한 대회라도 운영사 역량이 X같으면 참가자만 고생함

급수 터지고, 거리 안 맞고, 동선 꼬이고, 물품보관 터지고, 무대응

그 결과는?

마라톤 이미지 하락 → 참가자 이탈 → 기관·지자체 협조 거부 → 업계 전체 타격

몇몇 대회가 사고치면 다른 대회도 경찰협의 & 장소대관 더 빡세짐

실제로 요즘 어스마라톤 코스 협의 안 되는 것도 국국마 여파라는 말이 있고

미사경정공원은 작년 여름 전마협사태 이후 5,000명 초과하는 대회는 개최금지 됐다고 함

결론:

대회 선택할 때는 "대행사가 어디냐"부터 체크해라.

제대로 하는 데는 대회 이름 안 봐도 일정 퀄 유지한다.

기왕 나가는 대회, 제대로 된 곳만 찾아서 나가도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