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낮에도, 밤에도 탁 트인 전망이 예술인 힐링 여행지

사진 = 대전 동구청 관광문화

대전, 대동하늘공원

대전 동구 이화로에 자리한 대동하늘공원은 대전의 풍경을 가장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도심 속 전망 명소다.

해발 120~127m의 언덕 능선을 따라 조성된 이곳은 2009년 ‘대동마을쉼터사업’으로 달동네 언덕에 공원이 만들어지면서 일반에 개방되었다.

그 결과 과거 적막했던 달동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소통과 힐링의 공간으로 거듭났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풍차다. 언덕 위에 세워진 풍차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으며, 공원 남서쪽에 있는 사랑바위 또한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다.

이 외에도 곳곳에 벤치와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산책하다 잠시 앉아 쉬기 좋고,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대동하늘공원의 가장 큰 매력은 탁 트인 전망이다. 공원에 오르면 대전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 계족산 끝자락에서부터 남서쪽 보문산 자락까지 이어지는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낮에는 푸른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반짝이는 불빛이 장식하는 대전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언제 찾아도 특별하다. 특히 야간 조망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나 사진 명소로도 사랑받는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길이 약 500m의 능선을 따라 걷는 길은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가파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맞이하는 바람은 산책의 피로를 잊게 한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자 대전 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도심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도시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 대동하늘공원.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꼭 들러볼 만하다.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방문 정보]
-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이화로35번길 50 (대동)

- 이용시간: 상시 개방

- 휴일: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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