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물결이 일렁이는 영남 알프스" 단풍과 억새가 가장 아름다운 국내 여행지

간월재 10월 억새밭 / 사진=한국관광공사 심현우

코끝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을 느끼니 가을이 온 것 같은데요. ‘가을 하면 울산, 울산 하면 가을’인 이유는 바로 10월에 반드시 가야 할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10월이면 억새 천국이자 알록달록한 단풍 명소로 변신해 힐링하고 싶어지는 곳입니다.

울산공업축제 태화강 낙화놀이
한국 전통 낙화놀이 풍경 / 사진=한국관광공사 강명진

행사일시: 2024년 10월 10일 (목) / 21:30 ~ 23:00

2024 울산공업축제 개막식이 울산 태화교와 십리대밭교 일원에서 진행합니다.

울산공업축제는 울산의 과거, 현재, 미래 속에서 울산의 가치를 알리고 대화합을 이루는 축제입니다.

10월 10일에 울산 최초로 낙화놀이 행사가 열리는데요. 그동안 울산에서 보지 못했던 영롱한 불빛의 향연을 만날 수 있답니다.

간월재
간월재 억새평원 / 사진=한국관광공사 라이브스튜디오

간월산과 신불산 사이 간월재는 억새 군락지로 유명해 매년 가을이면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해발 900m에 달해 고지대에서 보는 눈부신 억새 뷰는 가을을 실감케 해줍니다.

참고로 등억온천단지를 따라 오르면 약 2시간이 소요되며, 간월재 휴게소 외에는 쉴 곳이 드물어 간단한 간식과 생수를 챙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석남사
석남사 가을 풍경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국내 최대 비구니 수도처인 석남사는 신라 헌덕왕 때 지은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대자연 속에 자리한 작은 사찰로, 울창한 숲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내뿜고, 대웅전 맞은편에 삼층 석가사리탑이 눈에 들어옵니다.

반구대 암각화
울산 역사탐방코스 반구대 암각화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억새를 충분히 감상했다면, 또 가봐야 할 곳이 바로 반구대 암각화입니다.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약 7,000~3,500년 전 수렵 생활이 새겨져 있습니다.

동물과 사냥 장면 등을 실감 나게 묘사해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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