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선글라스 아니야.
작품이야.
아이웨어도 오트쿠튀르 피스로 만드는 지드래곤과 젠틀몬스터의 클라스,,,(털썩)
지드래곤을 위한 젠틀몬스터의 커스텀 아이웨어
젠틀몬스터가 지드래곤을 위해 커스텀 디자인한 아이웨어를 공개했습니다. 꽃을 연상시키는 프레임과 진주 장식으로 구름을 형상화한 프레임, 총 두 가지 디자인으로, 지드래곤의 ‘TOO BAD’ 뮤직비디오에서 지드래곤이 착용하고 나온 제품이죠.
이 두 아이웨어 디테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먼저, 꽃 프레임에는 지드래곤의 정규 3집 앨범명인 ‘Übermensch’를 템플에 새겨 넣고, 브릿지와 힌지에는 큐빅 파베 세팅을, 엔드 팁에는 입술 모양의 디테일까지 더하며 아트 피스를 방불케 하는 디테일을 선보였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구름 프레임의 경우 젠틀몬스터 특유의 ‘참 커스터마이징’을 접목했는데, 지드래곤을 위해 무려 168종의 참을 제작했다고 하죠.
아이웨어만큼 케이스 역시 남다른데요. 지드래곤의 손을 모티브로 한 케이스에는 그의 반지, 네일아트, 타투까지 새긴 그야말로 ‘미친’ 디테일을 자랑합니다. 협업의 대가로 유명한 젠틀몬스터, 당장 지디와 손잡고 공식 출시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