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6시 애플 실적 발표, 아이폰17 매출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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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맞아 미국의 대표적 빅테크 기업 애플이 29일 장 마감 직후(한국 시각 30일 오전 6시) 실적을 발표한다.
28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가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애플도 실적을 발표하는 것.
지난 분기 실적 발표 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분기 매출이 역대 최고일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애플의 실적 발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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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본격적인 실적 시즌을 맞아 미국의 대표적 빅테크 기업 애플이 29일 장 마감 직후(한국 시각 30일 오전 6시) 실적을 발표한다.
28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가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애플도 실적을 발표하는 것.
이번 실적 발표의 핵심은 최신폰 아이폰17의 매출이다.
지난 분기 실적 발표 때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분기 매출이 역대 최고일 것”이라고 예고했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애플의 실적 발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추정치에 따르면, 애플은 주당 순익이 2.68달러, 매출은 1384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전년 동기에는 2.40달러 주당 순익에 매출은 1243억 달러였다.
특히, 아이폰 매출은 78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중국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면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반대의 상황도 펼쳐질 수 있다.
애플은 경쟁업체에 비해 인공지능(AI) 전환에 늦어 지난 1년간 주가가 7.6%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에 비해 엔비디아는 48%,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70% 급등했다.
이에 따라 애플은 알파벳에 추월당해 시총 2위에서 시총 3위로 한단계 주저앉았다.

따라서 이날 실적 발표에서 애플은 AI 분야 진출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청사진도 공개할 전망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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