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난자 보관 후… 간절한 기다림 끝에 결혼하는 여배우, 꿀 뚝뚝 웨딩 화보룩

배우 박하나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닮아가는 우리. 예쁜 웨딩 사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박하나 SNS

박하나는 청순미와 고급미를 동시에 뽐낸 웨딩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초하게 앉아있는 모습에서는 마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고, 매끈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단아한 미모를 극대화했습니다.

이어진 전통 혼례복 컷에서는 은은한 금사 자수가 들어간 화려한 한복을 입고 신랑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특히 아이보리빛 저고리와 짙은 남색 치마의 조화는 박하나의 우아한 분위기와 찰떡궁합을 이루며 ‘한복 여신’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한편, 박하나는 과거 채널A 예능 ‘절친 토크쇼–4인용 식탁’에서 3년 전 난자를 보관한 사실을 밝히며, 결혼을 염두에 두고 조심스럽게 시기를 기다려왔다고 전한 바 있으며, 오는 6월 21일 전 농구선수 김태술 감독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사진=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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