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로 유명했는데...방송 탈 땐 이미 이혼하기로 결정돼 별거 중이었던 방송인, 셋업룩

방송인 안현모가 그룹 앳하트(AtHeart)의 첫 번째 EP ‘Plot Twist’ 쇼케이스에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사진=MK스포츠

안현모는 부드러운 베이지 톤의 투피스 셋업을 착용해 단정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구조적인 컷의 뷔스티에 톱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길고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했고, 안에는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해 깔끔한 포멀 무드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골드 이어링과 네일 컬러로 은은한 포인트를 주며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넣었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웨이브 헤어가 부드러운 인상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안현모는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후 2023년 11월 파경을 맞았습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이들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입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며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더욱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2022년 11월 소통이 어려운 부부가 춤을 통해 부부 관계를 회복하는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 동반 출연해 마지막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던 이들은 불과 6개월 만인 2023년 5월 이미 이혼을 결정한 뒤 별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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