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낚시꾼 아빠가 끓이는 어설프지만 시원하고
달큼한 간단한 콩나물국입 끓이는 방법입니다.
우선 주재료인 무늬오징어를 낚아 옵니다.

무늬오징어를 낚을 수 있는 시즌이 아니라면,
냉동실에 있는 무늬오징어를 꺼냅니다.
누구나 냉동실에 무늬오징어 몇 마리는
있잖아요? (농담이고요 ㅎㅎ)
무늬오징어가 없다면 갑오징어나
그것도 없다면 마트에서 구입한 오징어를
준비합니다.
그렇다고 오징어류인 남편을 준비하시면
안되고요.
재료 준비
무늬오징어(크기에 따라 한두 마리)
콩나물 350g
대파 1대
김치 한 줌
양념
새우액젓 1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매운 고춧가루 1 티스푼
맛소금 약간
육수
시판용 알약 또는 육수팩 또는 멸치다시다
(이때 물은 1.7L 정도)
끓이는 방법

우선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준비한 무늬오징어의 내장을 꺼내 모두 버리고
눈알과 오징어 입과 뼈를 제거합니다.
껍질도 살살 문질러 잘 벗겨지는 부분만 벗겨서
준비해 둡니다.
이제, 물 1.7리터 정도를 끓이고
멸치 다시다를 이용해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양념의 주재료인 새우액젓과
다진 마늘을 준비해 주시고요.
대파도 미리 준비해 둡니다.

김치와 대파는 잘게 잘게 썰어 주시고요.

무늬오징어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일부 껍질도 남아 있어서 잘 썰리진 않지만,
최선을 다해 대충대충(?) 썰어 줍니다.
이제, 끓는 육수에
콩나물을 넣고 다시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남은 모든 재료를 넣고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맛소금을
조금 추가해 주고 매운 고춧가루 1 티스푼을
제일 마지막에 넣어 줍니다.

이제 불을 끄고
국그릇에 옮겨 담으면 끝입니다.
무늬오징어를 적당히 잘 나눠서
담아 줘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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