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로스 증후군 겪은 구혜선 “10마리 키우다 4마리 남아”(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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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 증후군을 겪었다고 고백했던 구혜선이 현재 반려견과 반려묘 4마리와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구혜선이 합류했다.
박원숙이 프로그램 합류를 결정한 이유를 묻자, 구혜선은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말한 뒤 두 사람에게 직접 만든 립밤 케이스까지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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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펫로스 증후군을 겪었다고 고백했던 구혜선이 현재 반려견과 반려묘 4마리와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구혜선이 합류했다.
사선가에 도착한 구혜선은 아버지가 직접 농사지은 아로니아로 만든 주스를 박원숙, 혜은이에게 선물했다.
박원숙이 프로그램 합류를 결정한 이유를 묻자, 구혜선은 “부모님이 너무 좋아하셔서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말한 뒤 두 사람에게 직접 만든 립밤 케이스까지 선물했다.
구혜선은 노트북, 공책이 든 가방부터 맥가이버 칼이 담긴 파우치도 공개했다. 옷 가방까지 공개한 구혜선은 자신이 가져온 콩나물시루를 꺼냈다.
콩나물에 직접 물을 주겠다고 나선 박원숙은 “나는 식물 보면 물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큰언니가 나무, 꽃 이런 걸 너무 좋아하신다. 먹는 건 더 좋아하신다”라고 전했다.
박원숙이 “혜은이는 강아지, 고양이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구혜선은 “저도 강아지, 고양이 좋아한다. 10마리 키우다가 애들이 하늘나라에 많이 가서 지금은 고양이 두 마리, 강아지 두 마리 남았다”라고 고백했다.
지난 4일 구혜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장편 다큐멘터리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꼬박 4년을 준비하는 동안 펫로스 증후군으로 인해 한동안 작업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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