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공개된 <해리 포터>
드라마의 주역 3인방 ⚡

HBO 드라마로 새롭게 제작되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역 3인방 캐스팅이 공개되었어요.
영화에서 배우 엠마 왓슨이 맡았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은 배우 아라벨라 스탠튼이,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맡았던 '해리 포터' 역은 도미닉 맥러플린이, 그리고 루퍼트 그린트가 맡았던 '론 위즐리' 역은 알라스테어 스타웃이 각각 캐스팅되었는데요.

이 배역을 위해 무려 3만 명의 아역 배우들이 오디션을 봤다고 해요!
배우 존 리스고, 재닛 맥티어, 파파 에시에두, 닉 프로스트 등이 '호그와트'의 교수진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한 드라마 <해리 포터>는 올여름부터 촬영을 시작해 2026~2027년 사이에 공개될 예정이에요.
Copyright © cinew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