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촬영 중 동티 있었다…고춘자 “스태프 한 명 아파서 난리 나” (A급)

영화 ‘파묘’ 속 김고은 캐릭터의 실제 모델인 고춘자 무속인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점사 봐주다 펑펑 우는 무당! 대체 무슨 일이? (교통사고, 친정엄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영화 ‘파묘’ 속 김고은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무속인 고춘자를 찾아 신년 운세를 봤다. 그는 “경력이 40년이라고 한다. 고춘자 선생님과 며느리인 이다영 무속인이 함께 점을 봐주신다고 해서 찾아왔다”고 소개했다.
장영란은 ‘파묘’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며느리 이다영 무속인은 “사람들이 무속인 하면 ‘점 보러 가면 굿부터 시킨다’, ‘괜히 뭐가 따라붙는다’ 같은 편견과 오해가 많았다”며 “그런데 ‘파묘’ 속 화림(김고은 분)은 정의롭고 희생적인 무당의 본래 정신을 잘 보여준 캐릭터였다”고 말했다.

고춘자 무속인 역시 “대본을 받아보고 괜찮다고 느껴 2년 동안 직접 가르쳤다”며 “영화에 무속의 본질이 잘 담겼다”고 덧붙였다.
이다영 무속인은 촬영 당시의 분위기에 대해 “세트장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으스스해서, 잡귀를 없애기 위해 그 산을 직접 밟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에 장영란이 스태프들과의 에피소드를 묻자, 고춘자 무속인은 “지방 촬영을 위해 내려갔을 때 한 스태프가 눈이 너무 아파서 난리가 났다. 다래끼가 양쪽으로 났는데 병원을 가도 낫지 않더라”며 “뭘 먹었느냐고 물어보니 묘 앞에 제사 지낸 과일을 조금 먹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동티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했다. 머리를 두어 번 쳐주면 된다. 다음 날 일어나 보니 말끔히 나았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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