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현장 유리 떨어져 인부 2명 부상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0. 1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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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에서 유리가 떨어지면서 파편에 맞은 노동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6) 오후 3시쯤 제주시 구좌읍 한 공사 현장에서, 유리가 2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노동자 2명이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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