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형세단의 시작’ 스텔라 깜짝공개 [포토]

현대차 스텔라
현대차 스텔라
현대차 스텔라
현대차 스텔라
현대차 스텔라

현대차가 19일 경남 양산에서 개최된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복원 작업을 거친 스텔라를 깜짝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텔라는 현대차 인증중고차 사업부가 전담해 복원 작업을 거친 모델이다. 내외장 복원과 광택작업름 비롯해 주요 부품 교체가 진행됐으며, 실제 운행이 가능한 컨디션을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실제 판매할 모델은 아니다”라며 “스텔라 복원 차량은 현대 인증중고차의 상품화 능력을 알리기 위한 전시 목적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텔라는 1983년부터 1997년까지 생산된 현대차의 후륜구동 중형 세단이다. 이후 스텔라의 고급형으로 출시된 1세대 쏘나타(Y1)는 현재까지 현대차 중형 라인업의 명맥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