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예쁜 오드리’ 김정난 “첫 스크린 주연, 발가벗겨진 느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김정난이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영국 감독과 배우 김정난 박지훈 김보영 김기두 김이영이 참석했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 그들에게 닥친 시련 속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엄마의 사랑을 그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영국 감독과 배우 김정난 박지훈 김보영 김기두 김이영이 참석했다.
김정난은 “20년 전에 ‘타짜’를 찍고 봤는데 얼굴이 화끈화끈 달아오르더라. 저 나올 때마다 너무 부끄러웠다. 쥐구멍 파고 들어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명절에 ‘타짜’가 나오면 이제야 편하게 볼 수 있다. 제가 주연이라 발가벗겨진 느낌이다. 제가 이렇게 주인공을 해서 평가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나이를 먹고 연기를 오래했음에도 떨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 그들에게 닥친 시련 속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을 지키려는 애절한 엄마의 사랑을 그린다. 24일 개봉.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포토]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잔잔한 감동 - 스타투데이
-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김정난 “박지훈 연기 잘해서 깜짝 놀라” - 스타투데이
- [포토] 김이경, 극중 백장미의 미소 - 스타투데이
- [포토] 김기두, 빠질 수 없는 캐릭터 - 스타투데이
- ‘세상 참 예쁜 오드리’ 김정난 “알츠하이머 연기 부담스러웠지만...” - 스타투데이
- [포토] 김보영, 사랑스런 연기 - 스타투데이
- [포토] 박지훈, 연기에만 집중 - 스타투데이
- [포토]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의 이영국 감독 - 스타투데이
- [포토] 김정난, 감동스런 연기 - 스타투데이
- [포토]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 열려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