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호텔 조성사업’ 관련 합천군청 압수수색
김민지 2023. 10. 25. 08:41
[KBS 창원]경남경찰청은 어제(24일) 합천군 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과 관련해, 합천군청 사무실 2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또 업체와 유착 혐의가 있는 전·현직 공무원 3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40억 원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된 합천군 호텔 조성사업은 지난 4월 시행사 대표가 대출금 250억 원을 들고 잠적한 뒤 붙잡혀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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