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방영된 JTBC 드라마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온 힘을 다해 고아인(이보영 분)을 쳐내야만 했던 기획본부장 최창수 역을 맡은 배우 조성하입니다. 조성하는 1966년생 배우로, 1990년 뮤지컬 '캐츠'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소시민, 차분하고 묵직한 사극의 배역, 양아치나 깡패 등의 악역 등 어떤 역할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의 소유자로, 200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방송과 영화에 모습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것은 KBS 예능 1박 2일의 명품조연 특집이었습니다. 당시 칸 영화제에 초청받은 영화 황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음에도 딸의 요청으로 1박 2일 출연을 결정한 후, 많은 사람에게 좀 더 인지도를 쌓게 되었습니다. 이후 뮤지컬 프리실라에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7년 방영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 배우 오현경과 딸 자랑 베틀에 열을 올렸습니다. 특히 조성하와 오현경은 각자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표현하며 ‘딸바보’임을 인증했습니다. 조성하에 따르면 오현경은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딸이 한국에 올 때면 다양한 경험을 딸과 함께하며 많은 시간을 공유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오현경은 딸이 가장 엄마와 함께해야 했을 시간에 바빠서 같이 있지 못했던 미안함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조성하는 큰딸과 밤에 술도 한 잔 함께 하고, 남자친구 얘기도 하는 등 친구 같은 사이로 지낸다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과시해 출연진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나이 먹었을 때 자식만큼 좋은 친구가 없다”고 남다른 교육 철학을 밝혔습니다. 또 배우 조성하와 오현경은 2013년 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서 1년간 부부로 출연했습니다. ‘왕가네 식구들‘에서 조성하(고민중 역)가 오현경(왕수박 역)의 외도를 눈앞에서 목격해 충격에 휩싸이는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오현경의 불성실한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조성하는 오현경에게 충고했지만 오현경은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며 첫 사랑에게 빠져들었습니다. 결국 오현경은 첫사랑과 불륜관계를 유지하다 남편인 조성하에게 들키게 되었습니다. 조성하는 오현경의 외도남과 오현경의 뺨을 내리쳤고, 이혼을 선언했습니다. 오현경 역시 조성하의 이혼을 기다렸듯이 “이혼하자“고 소리쳤습니다. 막장 드라마라는 평이 있었지만 급작스러운 화해를 시작하고 오현경은 불륜 상대였던 결혼 전 애인에게 사기를 당해 부모님 집문서를 날리며 하루아침에 집안의 애물단지로 전략해 버렸습니다.

극 중 이혼 선언을 했던 오현경과 조성하는 항상 싸우는 부부라서 촬영 전까지 늘 다투는 연습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현경은 "선배의 아내가 나와 동갑이다. 그래서 같이 만나기도 한다"라며 "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저와 조성하가 부부로 오해받았다. 아내 입장에서 기분 나쁠 만도 한데, 전혀 그런 게 없더라. 그 이후로 친해져서 미용실도 같이 다닌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성하는 종영한 OCN '구해줘' 에서 열연한 사이비 교주 역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며 "둘째 딸이 평소 내가 출연하는 드라마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구해줘'는 관심을 가지더라"라고 말하여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 에서 맡은 역할은 사이비 종교 교주로 섬뜩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이 역할을 위해 탈색만 무려 16번을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열의를 보여줬습니다.

1997년 영화 ‘인샬라’, ‘화산고’의 단역을 시작으로 강력 3반, 싸움의 기술, 실종자들,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피터팬의 공식, 신데렐라, 황해, 파수꾼 등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황해로 제48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화차’로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잇 스타상, 제20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로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2023년 4월에 종영한 드라마 ‘청춘월담’ 이후 차기작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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