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여행의 첫걸음" 해외여행 트렌드 속 필수 예방법과 예방접종의 종류...

여행 전 체크리스트에 추가되어야 할 해외여행 필수 예방접종 안내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급증하는 해외여행 트렌드 속에서 건강한 여행을 위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서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위한 필수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행자들에게 여행지 별로 맞춤화된 예방 조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의 첫걸음, 예방약 복용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말라리아는 예방 백신이 없는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유행 지역으로 여행 전 최소 한 달 전에 병원 방문이 필수입니다. 감염을 막기 위해선, 모기가 활발한 밤 시간대의 외출을 자제하고, 밝은 색의 긴 옷을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운동이나 무더운 날씨 후에는 땀을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예방 조치를 통해 건강한 여행을 보장할 수 있으며, 말라리아 예방은 치료보다 중요합니다.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지역

아프리카: 특히 사하라 사막 이남의 지역은 말라리아 위험이 매우 높으며, 모기가 활동하는 시즌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동남아시아: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의 국가들에서 말라리아 감염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 지역이나 정글 인근 지역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남아메리카: 아마존 지역을 비롯하여 여러 남아메리카 국가들에서도 말라리아 감염 위험이 존재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말라리아 예방약은 메플로퀸이라고 하며 상품명으로는 라리암으로 불려져 있습니다. 메플로퀸은 상대적으로 간편한 주 1회 복용으로 여행 전후의 복용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장기간 여행이나 말라리아 위험이 높은 지역으로의 여행자에게 추천되고 있습니다.
메플로퀸은 여행 시작 최소 1주 전에 복용을 시작하여, 여행 후 4주간 계속해서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 약은 효과적인 말라리아 예방을 제공함과 동시에 일부 여행자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하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여 개인의 건강 상태와 부작용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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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위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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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은 아직까지 확실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이 최선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 필리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
-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등 남아시아 국가
- 파푸아뉴기니, 솔로몬 제도, 피지 등 태평양 국가
- 멕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볼리비아 등 중남미 국가
- 나이지리아, 케냐, 세네갈 등 아프리카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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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위험 국가

유럽, 중국, 태국, 필리핀 등 해외여행 전에는 홍역 예방백신 2회를 전부 접종했는 지 확인하고 전부 접종하지 않았거나
접종여부가 불확실하다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4주 간격으로 2회의 접종을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행 중에는 자주 손 씻고, 기침 예절을 지키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해외여행 전 알아야 할 예방접종 필수국가와 예방법에 대해서 꼭 숙지하여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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