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군대 간 진 형 그리워” 통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소셜iN]

BTS 제이홉이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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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을 통해 “BTS는 언제 자고 언제 일어나지? 산독기 월드스타 제이홉의 24시간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따라 하게^^ 정국인 근데 왜 울었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제이홉은 같은 그룹 멤버 진을 언급했다.

재재는 제이홉에게 “매년 타임스퀘어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은 어떻냐”는 질문을 했고 제이홉은 “퍼월드스타가 된 기분이죠”라고 답하다가도 “이런 거 진이 형이 잘하는데”라고 대답했다. 이어 “군대 간 진 형이 그립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이홉은 무대 전날에도 진에게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낯선 지역번호로 와서 ‘뭐지?’하고 받았는데 진이형 목소리더라. ‘제이홉, 왜 이제 받아∼’라고 하더라. 연말에 진 형과 통화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진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한편 제이홉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로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Jack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문명특급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