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산사태 우려로 주민 400여명 사전 대피

고병찬 2024. 9. 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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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비가 쏟아지면서 경북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아침 7시를 기준으로 산사태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283세대 424명을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모두 9곳으로 울릉도 208명, 영주 42명, 봉화 38명 등입니다.

경북 지역엔 오늘 밤 0시부터 영주 113mm, 봉화 100.8mm 등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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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밤사이 비가 쏟아지면서 경북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사전 대피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아침 7시를 기준으로 산사태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283세대 424명을 마을회관 등으로 사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모두 9곳으로 울릉도 208명, 영주 42명, 봉화 38명 등입니다.

경북 지역엔 오늘 밤 0시부터 영주 113mm, 봉화 100.8mm 등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는 23일까지 이 지역에 30에서 8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874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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