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시스루 패션으로 샤넬 패션쇼 등장한 제니

‘블랙핑크’ 제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6 FW 컬렉션에 등장하자마자 현장이 술렁였다.

장소는 파리 그랑 팔레.

샤넬 쇼가 열리는 날이면 늘 그렇지만, 이날은 유독 시선이 한곳으로 쏠렸다.

차에서 내린 순간부터 플래시가 터졌다.

시선의 중심에는 제니가 입고 온 과감한 시스루 룩이 있었다.

이번 룩은 블랙 브라 톱과 하이웨이스트 쇼츠 위에 비즈 장식이 촘촘하게 얹힌 네트 드레스를 레이어드한 스타일.

겉으로 보면 가볍게 걸친 듯하지만 가까이 보면 작은 비즈와 장식들이 빛을 반사하며 움직일 때마다 반짝였다.

시스루 특유의 긴장감이 있지만 전체 분위기는 의외로 과하지 않았다.

샤넬 특유의 절제된 분위기와 제니의 체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도발적이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만들었다.

이번 스타일에서 눈에 띈 건 옷만이 아니었다.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작은 아이템까지 전체 톤이 정교하게 맞춰져 있었다.

헤어는 타이트하게 넘긴 슬릭 번 스타일.

잔머리 없이 깔끔하게 묶은 머리 덕분에 시스루 드레스의 디테일이 더 또렷하게 드러났다.

메이크업 역시 과하지 않았다.또렷한 눈매와 은은한 광택 피부, 그리고 레드 계열 립이 중심을 잡았다.

화려한 드레스와 대비되면서 얼굴이 더 또렷하게 보였다.

손에 들고 등장한 버건디 컬러 백도 눈에 띄었다.

전체가 블랙 톤이라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룩에 색감을 하나 더해 균형을 맞춘 선택이었다.

발끝은 베이지 슬링백 힐.

강한 스타일의 드레스와 달리 신발은 비교적 차분한 색을 택해 시선이 분산되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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