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6일 밤 9시간 일부 항공편 취소
김계연 2024. 10. 7.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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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당국이 6일 밤부터 7일 오전(현지시간)까지 9시간 동안 일부 공항 운영을 중단한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자파르 야제를루 이란민간항공기구(ICAO) 대변인은 국영 IRNA통신에 "10월6일 일요일 오후 9시(한국시간 7일 오전 2시30분)부터 7일 오전 6시(7일 오전 11시30분)까지 일부 공항 항공편이 취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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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이란 당국이 6일 밤부터 7일 오전(현지시간)까지 9시간 동안 일부 공항 운영을 중단한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자파르 야제를루 이란민간항공기구(ICAO) 대변인은 국영 IRNA통신에 "10월6일 일요일 오후 9시(한국시간 7일 오전 2시30분)부터 7일 오전 6시(7일 오전 11시30분)까지 일부 공항 항공편이 취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ICAO는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발사한 지난 1일 자국 영공에서 여객기 운항을 제한하고 모든 항공편을 취소했다가 3일 오전 재개했다.
dad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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