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망하고 십자인대 파열 노장 월클...'한국 국대' 황인범 울렸다, 1골 1도움 대역전극 주인공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반 페리시치의 맹활약이 황인범을 울렸다.
황인범이 활약 중인 페예노르트는 1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페예노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PSV 에인트호번과의 2024~2025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32라운드에서 2대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 패배로 페예노르트는 2위 에인트호번 추격이 불가능해졌다.
황인범이 선발로 출장한 페예노르트는 로빈 반 페르시 감독이 부임한 뒤에 리그에서 무려 7연승을 질주하면서 2위 에인트호번을 맹추격했다. 에인트호번을 리그 마지막에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까지 만들고 맞대결을 준비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좋았다. 전반 5분 만에 이고르 파이샹이 득점에 성공하면서 페예노르트는 앞서갔다. 5분 뒤에 지바리오 리드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페예노르트는 에인트호번을 상대로 손쉽게 승기를 잡았다.

페리시치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28분 에인트호번의 역습에서 페리시치가 공을 가지고 우측에서 달렸다. 페리시치는 반대편에 있는 노아 랑에게 정확하게 크로스를 올려줬고, 랑이 과감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경기가 원점이 됐다.
페리시치는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친 후 후반 43분 퇴근했다. 페리시치가 원점으로 만든 경기에서 에인트호번은 경기 종료 직전 랑의 극장 역전골이 터지면서 귀중한 승리를 거둬 2위를 확정했다.

한편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전술적으로 잘 어울리지 못했던 페리시치는 30대 중반에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는데도 불구하고, 맹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부터 에인트호번의 유니폼을 입은 페리시치는 33경기 15골 11도움으로 커리어 하이급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내며 에인트호번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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