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너무 하고 싶어서 '공개 구혼하고 다닌다'는 1,300억 자산가 연예인

사진=장근석 인스타그램

배우 장근석이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진지한 바람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친구 김희철과의 대화를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처음으로 공개한 장근석은 “싱글로서의 생활을 충분히 즐겼고, 이제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솔직히 밝혔다.

사진=장근석 인스타그램

장근석은 최근 출연한 웹예능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결혼에 대한 의지를 연달아 언급하며, 이상형과 바람직한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적당한 사람이 나타나면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며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키우는 삶을 꿈꾸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상형에 대해 “머리가 길면 좋고, 이제 가릴 때가 아니다. 외롭다”라는 유쾌한 농담을 던지며, 예비 신부를 기다리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사진=차예련 유튜브

장근석은 절친 차예련과의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솔로 생활에 대한 심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이 “공개 구혼을 하시냐”는 농담을 던지자 장근석은 “그럴 만큼 급하다. 나도 이제 내 짝을 찾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년을 넘는 우정을 이어온 만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솔직한 생각을 주고받으며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사진=장근석 인스타그램

또한 장근석은 결혼에 대한 이상형으로 “배려심이 깊고 가치관이 명확한 사람”을 꼽으며, 서로 바쁜 일정을 이해할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하기도 한 그는 방송을 통해 “참을 만큼 참았다. 이제 그만 나타나달라”라며 반쪽을 향한 강한 바람을 표현했다.

사진=장근석 인스타그램

팬들은 장근석의 변화된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그의 결혼 준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솔직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반쪽을 찾고 있는 장근석이 과연 언제쯤 자신의 이상형을 만나 결혼 소식을 전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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