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시구’ 한 번으로 전국이 들썩…” 40대에도 몸매 그대로인 여배우의 운동법

클라라 인스타그램

배우 클라라는 2013년 프로야구 시구 당시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어요. 당시 사진은 지금까지도 그의 대표적인 장면 중 하나로 회자됩니다.
40대에 들어선 지금도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최근까지 SNS를 통해 꾸준히 공개하고 있는 운동은 기구 필라테스입니다. 특히 리포머와 캐딜락 같은 기구를 이용한 고난도 동작을 능숙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요.

기구 필라테스의 장점은 단순히 몸을 늘이는 데 있지 않아요. 스프링 저항을 이용하면서 복부와 엉덩이, 등까지 계속 힘을 써야 해 코어를 단단하게 만들면서 전신 근육을 함께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클라라처럼 체중만 줄이는 것보다 탄탄한 몸선을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눈여겨볼 만한 운동이에요.

클라라 인스타그램

복부에 계속 힘을 줘 허리선을 잡아요

기구 필라테스에서는 팔과 다리를 움직이는 동안에도 복부 힘을 유지해야 해요.
특히 리포머 위에서 다리를 밀고 당길 때 배에 힘이 풀리면 골반이 흔들리거나 허리가 과하게 꺾이기 쉽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복부 깊숙한 코어 근육까지 사용하게 돼요.
이런 움직임을 반복하면 단순히 배를 홀쭉하게 만드는 것보다 몸통을 단단하게 지탱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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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와 허벅지까지 동시에 자극해요

기구 필라테스는 복근 운동만 하는 게 아니에요.
리포머의 발판을 밀거나 스프링 저항을 이겨내며 다리를 움직일 때 엉덩이와 허벅지가 함께 사용됩니다.
특히 골반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도록 버티는 과정에서 엉덩이 옆쪽까지 자극돼 하체를 탄탄하게 만드는 데 좋아요. 클라라가 보여주는 레깅스 핏과도 잘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등과 어깨까지 써서 상체 라인을 잡아요

캐딜락이나 리포머에서는 손으로 바나 스트랩을 당기는 동작도 많이 해요.
이때 팔 힘만 쓰는 것이 아니라 등과 어깨 주변 근육을 함께 사용하게 됩니다. 굽은 상체를 펴고 어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들이에요.
복부만 운동하는 것보다 등까지 함께 단련하면 허리와 상체의 전체적인 실루엣도 훨씬 탄탄해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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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과 근력을 한 동작에서 챙겨요

클라라가 공개한 기구 필라테스에서는 다리를 높이 뻗거나 몸을 길게 늘이는 동작도 자주 보여요.
기구의 스프링이 움직임을 보조하면서도 동시에 저항을 주기 때문에 근육을 늘이면서 힘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한 스트레칭과 달리 유연성과 근력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기구 필라테스의 큰 장점이에요.

클라라 인스타그램

어려운 자세보다 기본 정렬이 먼저예요

클라라가 하는 고난도 동작을 처음부터 그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어요.
기구 필라테스는 동작 범위를 크게 만드는 것보다 갈비뼈와 골반 위치를 유지하고 천천히 움직이는 게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스프링 저항으로 시작하고, 허리가 과하게 꺾이거나 목과 어깨에 힘이 몰리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정확한 자세가 잡힌 뒤 난도를 올리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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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 필라테스는 이렇게 해보세요

처음 시작한다면 어려운 동작보다 기본적인 리포머 동작부터 익혀보세요.

• 주 2~3회 정도부터 시작하기
• 동작하는 동안 복부 힘 유지하기
• 반동 없이 천천히 움직이기
• 허리를 과하게 꺾지 않기
• 다리를 밀 때 엉덩이까지 함께 사용하기
• 처음에는 가벼운 스프링 저항 선택하기
• 익숙해진 뒤 동작 난도를 조금씩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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