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현진, 도나텔라 베르사체와 다정샷...가죽 코트 애프터 파티룩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Kids) 멤버 현진이 베르사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의 극진한 환대를 받으며 K팝 스타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밀라노 패션위크 4일째인 지난 2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가 혁신과 전통이 융합된 유쾌하고 현대적인 2025 S/S 남녀 컬렉션을 선보였다.
'베르사체 왕자'로 불리는 현진은 이날 프린트와 컬러가 충돌하는대담한 셔츠와 오렌지 컬러의 가죽 팬츠를 매치한 화려한 스타일로 등장,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이와 동시에 패션쇼가 끝나고 베르사체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도나텔라 베르사체(69)와 다정한 인증샷을 찍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현진은 애프터 파티룩으로 강렬한 레드 가죽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잡았다.
현진은 지난 2023년 7월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8인조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지난 2018년 3월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를 비롯한 북미 시장 대활약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