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마지막 메이저’ 최종일 日선수끼리 맞대결은 없었다···‘김아림 vs 야마시타’ 챔피언 조서 ‘골프 韓·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1라운드가 끝난 뒤 외신의 제목 대부분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앞서 나갔다'였다.
공동 선두 2명, 단독 3위 1명 그리고 공동 4위에도 3명의 일본 선수 이름이 올랐으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야마시타는 단독 선두(9언더파 207타)를 유지했지만 단독 2위(8언더파 208타) 김아림에게 1타 차로 쫓겼고 다케다는 이날 7타를 줄인 가츠 미나미(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6언더파 210타)로 물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 1라운드가 끝난 뒤 외신의 제목 대부분은 ‘일본이 압도적으로 앞서 나갔다’였다. 공동 선두 2명, 단독 3위 1명 그리고 공동 4위에도 3명의 일본 선수 이름이 올랐으니 당연한 반응이었다.
3라운드에서는 ‘톱10’ 선수 숫자가 6명에서 3명으로 절반 줄었지만 그래도 일본의 위세는 꺾이지 않았다. 단독 선두 야마시타 미유가 11언더파로 3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고 다케다 리오가 8언더파로 단독 2위에 나섰기 때문이다. 공동 3위 그룹(4언더파) 선수들은 야마시타에 무려 7타나 뒤처졌고 다케다와도 4타 차이가 났다.
하지만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3라운드 ‘무빙 데이’가 지나자 일본의 기세가 확 꺾였다.

일본 선수끼리 마지막 조로 나선 야마시타와 다케다가 나란히 2타씩 잃었기 때문이다. 3명씩 한 조가 된 1,2라운드와 달리 2명씩 같은 조로 편성된 3라운드 둘만의 승부가 야마시타와 다케다 모두에게 ‘약’보다는 ‘독’이 된 것이다. 야마시타는 단독 선두(9언더파 207타)를 유지했지만 단독 2위(8언더파 208타) 김아림에게 1타 차로 쫓겼고 다케다는 이날 7타를 줄인 가츠 미나미(일본) 등과 함께 공동 4위(6언더파 210타)로 물러났다. 대회 첫 날만해도 최종일 일본 선수들끼리 같은 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됐지만 결국 컷을 통과한 일본 선수 9명 중 같은 조가 된 건 한 명도 없다.
최종일 챔피언 조로 야마시타를 상대할 선수는 대한민국 최고 장타자 김아림이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은 김아림은 전날 공동 7위에서 단독 2위로 5계단을 올랐다.

두 선수의 대결은 장타자와 교타자의 승부로도 관심을 끈다. 김아림은 올해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10위(276.00야드)에 올라 있고 야마시타는 145위(247.12야드)에 불과하다. 대신 야마시타는 김아림이 79위(54.47%)에 머물러 있는 스크램블 부문에서 1위(66.42%)에 올라 있다.
가츠 미나미와 단독 3위(7언더파 209타) 앤드리아 리(미국)가 같은 조로 경기하고 다케다는 공동 8위(4언더파 212타) 조지아 홀(잉글랜드)과 같은 조로 승부한다.
또 나란히 공동 11위(3언더파 213타)를 기록한 사이고 마오(일본)와 신지은이 같은 조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나란히 공동 36위(이븐파 216타)를 기록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임진희가 한 조로 경기하고 함께 공동 25위(1언더파 215타)에 오른 세계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유해란이 최종일 같은 조에서 승부를 펼친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XX야, 나 스카이 나왔어' 아들 괴롭힌 초등생 협박한 엄마의 최후
-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쪽쪽'…中직장인들 '이것' 물었다
- '티 안 나게 때려 줄게'…초등생 술 먹이고 밤새 폭행한 무서운 여중생들
- '딴 여자 만났지?' 남편 중요 부위 절단한 아내…사위도 '긴급체포' 왜?
- 도로 뛰어든 삐끼들 '놀다 가세요'…불법 판치던 가락동 유흥가 결국 이렇게
- “시축하기엔 노출 심해” vs “축구할 것도 아닌데”…장원영 의상 두고 ‘갑론을박’
- '여친이 기다리라 했다'…폐차에서 10년, 주민등록 말소 50대 제주서 새 출발
- [영상] '여기서 이게 말이 되나?'…지하철 '침대 빌런' 등장에 中 누리꾼 분노
- '이게 없으니 매출이 줄지' 스타벅스, 특단의 조치 내렸다
- '트럼프, 한국과 관세 협상 타결' 기사에 尹사진 '떡하니'…美 매체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