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외무부가 "스타로빌스크 공격이 마지막 인내의 한계"였다며 키이우에 추가 체계적 공격을 경고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26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가 23일 러시아 점령지 루한시크주 스타로빌스크의 학생 기숙사를 드론으로 공격한 일을 "마지막 인내의 한계"라고 규정했다. 키이우의 방산 시설과 의사결정 거점에 대한 추가 "체계적 공격"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지막 인내의 한계"… 러 외무부의 규정
러시아 외무부는 우크라이나의 스타로빌스크 공격으로 "민간 포함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테러 행위"라고 주장했다. 키이우의 방산 시설과 의사결정 거점에 대한 추가 체계적 공격을 권계했다.

"美 외교관도 떠나라"… 우크라 "협박에 맞섬다"
러시아 외무부는 앞서 25일 "키이우 주재 미국 외교관도 떠나야 한다"며 외교관 대피도 윈기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협박에 맞설 것"이라며 강경 입장을 밝혔다.

"키이우 600기 드론 공습 직후"… 고조되는 전쟁
러시아의 경고는 24–25일 드론 600기·미사일 90기 구성의 최대 단일 공습 직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이란 MOU 조율에 집중하는 사이 우크라 전선에서는 광범위 교전이 다시 고조되며 4년 차 전쟁이 출구를 잃고 있다.

국제 관심이 중동으로 쇏린 사이 러시아가 "마지막 인내"를 언급하며 경고 수위를 높였다. 키이우의 하늘은 다시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