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프릴 블라우스에 꽃무늬 재킷룩으로 화사한 꽃미모를 드러냈다.  

소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한 주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한 주를 맞는 설렘을 내비쳤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잔잔한 꽃무늬가 들어간 블랙 프롤러 재킷을 걸친 봄 스타일로 화사한 미모를 발산했다.  

1981년생으로 43세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명의 아이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연인'에 출연했으며,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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