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KT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안현민’
OSEN PICK “최근 10경기에서 멀티히트만 5차례를 하면서 타율 .353을 기록 중이다. 시즌 내내 큰 기복 없이 꾸준히 좋은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안현민은 좌완 상대 타율이 무려 .457이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T’
OSEN PICK “KT 승리 가능성을 본다. KT 오원석과 두산 잭로그의 선발 매치업. 오원석은 KT맨이 된 후 완전히 달라졌다 .제구력, 경기 운영능력 모두 한 단계 상승했다. 두산 상대로도 6이닝 1실점 잘 던지고 승리를 챙긴 기억도 있다. 게다가 상대 중심 타자들은 좌완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프리뷰>
4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KT가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잭로그다.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팀 내 최다 96.2이닝을을 던지며 4승6패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 중이다. 10번의 퀄리티스타트 투구를 했지만 승운이 잘 따르지 않았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6월 28일 NC전에서는 7이닝 1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KT 선발투수는 오원석이다.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원석은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 중이다. 지금껏 개인 최다승은 2023년으로 당시 8승. 그런데 KT에 와서 개인 최다 9승을 전반기에 채웠다. 이날 첫 10승에 도전한다. 두산 상대로 올해 2경기 모두 승리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0.82에 불과하다.
<2경기 LG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김현수’
OSEN PICK “어제는 침묵했지만, 요즘 타격감이 상당히 좋았다. 기복이 큰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은 안타를 때릴 가능성이 크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4할 넘는다. 그리고 김현수는 좌완에 더 강하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LG’
OSEN PICK “LG 승리 가능성을 본다. LG 송승기와 삼성 이승현의 선발 매치업. 양팀 선발 모두 좌완인데, LG에는 좌완에 강한 중심 타자들이 있다. 오스틴이 빠졌지만 김현수, 신민재, 문보경, 박동원 등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타자들이 있다. 송승기는 직전 등판에서 부진했지만 그 다음 경기에서는 꽤 달라진 투구를 보여주곤 한다”
<프리뷰>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LG가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이승현이다.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3승 7패, 평균자책점 5.22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이던 6월 29일 키움전에서는 1.1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6월 들어 2승을 올린 뒤 2경기에서 1패. 올해 LG전은 두 번째 등판. 지난 5월 30일 5.1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LG 선발투수는 송승기다.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 중이다. 개인 5연승을 기록하다가 지난 6월 15일 한화전에서 4.1이닝 5실점(4자책점)으로 패전. 하지만 22일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다시 잘 던지고 승리투수. 그런데 직전 등판이던 28일 KIA전에서는 2.1이닝 7실점으로 고전했다.
<3경기 SSGvsNC>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최지훈’
OSEN PICK “최지훈은 올 시즌 기대만큼의 고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는 못하다. 시즌 타율 .278을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에서는 타율 .216로 고전하고 있다. 그렇지만 SSG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좌타자이기도 하다. 지난 경기 휴식을 취하며 대타로 한 타석만 소화했고 이날 경기에서는 리드오프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SSG’
OSEN PICK “SSG 앤더슨과 NC 로건의 에이스 맞대결이 성사됐다. 앤더슨은 평균자책점, 탈삼진 2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경기 후반에 갑작스럽게 흔들리는 모습이 꾸준히 보이는 것이 약점. 로건은 최근 2경기에서 15이닝 1실점 비자책 2연승을 거뒀다. 다만 로건도 기복이 적지는 않고 SSG를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4.2이닝 6실점(5자책점) 패배를 당했다”
<프리뷰>
4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SSG가 맞붙는다.
NC 선발투수는 로건 앨런이다.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5승7패 평균자책점 3.02를 기록 중이다. 11번의 퀄리티스타트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챙겼다. 지난달 22일 수원 KT전 7이닝 무실점, 28일 창원 두산전 8이닝 1실점(비자책점) 투구를 했다.
SSG 선발투수는 드류 앤더슨이다.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 중이다. 리그 정상급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NC 상대로 2경기에서 1승을 올렸다. 13이닝 무실점으로 압도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6월 28일 한화전에서는 5.2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4경기 롯데vsKIA>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김호령’
OSEN PICK “요즘 타격의 맛에 푹 빠졌다. 호령존 수비에 빠른 발, 강한 어깨를 앞세웠지만 타격이 신통치 않았다. 간결해진 스윙으로 정타률이 높고 선구안도 좋아져 끈질긴 승부를 펼친다. 2루타도 곧잘 때린다. 호령이 출루하면 득점 확률이 높아진다. 중요한 안타로 승부의 흐름을 가져올 것 같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IA’
OSEN PICK “선발매치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재충전 시간을 갖고 마운드에 오른다. 특유의 스위퍼와 힘이 넘치는 투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는 3할타 중심타선이 네일을 공략해야 승산이 있지만 가능성이 커보이지는 않는다. 심지어 롯데 선발 나균안은 KIA에 약했다는 점도 고려사항이다”
<프리뷰>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롯데가 맞붙는다.
KIA 선발투수는 제임스 네일이다. 16경기에 등판해 5승 2패, 평균자책점 2.62를 기록 중이다. 많은 이닝을 던져 열흘간 재충전 시간을 보냈다. 롯데 상대로는 지난 4월 9일 7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롯데 선발투수는 나균안이다.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2승 5패, 평균자책점 4.62를 기록 중이다. 올해 KIA 상대로는 2경기 모두 패전을 안았다. 11.2이닝 9실점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6월 28일 KT전에서는 5.1이닝 동안 10피안타 2볼넷으로 4실점을 하고 패전을 안았다.
<5경기 한화vs키움>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리베라토’
OSEN PICK “플로리얼은 이제 교체를 걱정해야 될지도 모른다. 리베라토는 시즌 타율 .486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KBO리그 데뷔 후 안타를 치지 못한 것은 단 한 경기 뿐이다.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때려내고 있으며 지난 경기에서는 4안타를 몰아쳤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한화’
OSEN PICK “한화 폰세와 키움 알칸타라의 에이스 맞대결. 지난달 22일 맞대결에서는 폰세가 완승을 거뒀다. 폰세는 5.2이닝 2피안타 1볼넷 12탈삼진 2실점 비자책 승리, 알칸타라는 4이닝 1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7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한화는 지난 경기 NC와 7-7 무승부를 거두고 고척 원정경기를 치른다. 체력적인 부담이 있을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키움도 최근 2연패를 당하며 기세가 꺾였다”
<프리뷰>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한화가 맞붙는다.
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 시즌 5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중 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삼성 상대로 6.1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따냈다. 한화 상대로는 1경기 등판해 4이닝 13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7실점 패전.
한화 선발 투수는 코디 폰세다. 시즌 17경기에 등판해 11승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 중이다. 리그 평균자책점, 다승, 탈삼진(150) 1위. 지난 등판에서는 SSG 상대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 승리. 키움 상대로는 2경기 모두 승리투수가 됐고 평균자책점은 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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