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낭만을 품은 들판,
고성 기월안뜰 경관농업 가을꽃 축제
코스모스가 물드는 고성의 가을

경남 고성군 기월리 안뜰은 매년 계절마다 꽃을 심어 경관농업단지를 조성해 온 곳입니다. 특히 가을이면 들판 가득히 코스모스가 피어나 황금빛 벼와 어우러져 장대한 풍경화를 그려내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2025 고성 기월안뜰 경관농업 가을꽃 축제’**가 열립니다.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코스모스와 함께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유네스코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연계하여 자연·역사·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코스모스 꽃밭 관람: 9.6ha 규모의 들판에 펼쳐진 가을의 여왕,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룹니다.
나무 트리케라톱스 포토존: ‘공룡의 고장’ 고성다운 포토존으로, 아이들에게는 놀이터, 어른들에게는 이색적인 추억의 무대가 됩니다.

바람개비 산책길: 알록달록한 바람개비들이 바람 따라 돌며 꽃길과 어우러져 동화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황토볼 맨 발길: 발에 묻지 않는 황토볼로 조성된 이색 산책로에서 건강한 힐링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야간 경관조명과 체험부스: 밤에는 또 다른 분위기를 더하는 조명이 켜지고,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축제 현장 스케치

축제가 시작되기 전 방문한 기월안뜰은 코스모스가 약 50% 정도 개화한 상태였지만, 이미 넓게 펼쳐진 꽃밭은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꽃 사이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한 주 뒤면 활짝 만개할 풍경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곳곳에는 액자형 포토존과 애드벌룬이 설치되어 있었고, 맞은편으로는 송학동 고분군이 함께 어우러져 ‘역사와 자연이 만나는 풍경’을 만들어냈습니다.
방문 정보

축제기간: 2025년 9월 19일 ~ 21일
장소: 경남 고성군 고성읍 기월리 640
입장료: 무료
주차: 고성박물관, 고성읍행정복지센터, 송학동 고분군 등 인근 주차장 이용 가능
대중교통: 버스 111-1, 333, 333-1번 이용, ‘영생타워’ 하차
주변과 함께 즐기기
축제장 맞은편에는 송학동 고분군이 자리해 있어 꽃과 역사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으며, 고성읍 시내에서는 다양한 지역 맛집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 혼자만의 힐링 여행까지 모두 어울리는 곳, 고성 기월안뜰. 가을 햇살 아래 꽃과 공룡, 역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9월, 고성에서 가을의 낭만을 가장 먼저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Copyright © 여행 숙소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