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의 편의성 때문에 현대차를 추천하는게 맞을까요?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 합니다만...

인터넷 차량 추천에 빠지지 않는 것이 문구가 A/S 생각하면 국산차이고, 현대차이다 라고 하는데요.

작년까지 쉐보레, 올해부터 현대차를 타면서 느끼는 개인적인 A/S 체감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했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면 제네시스 서비스 만족도가 최하라는 기사도 보입니다.

https://newautopost.co.kr/close-up-coverage/article/128393/

 

 

해당 기사의 근거는 아래 사이트인 것 같구요.

https://www.consumerinsight.co.kr/voc_view.aspx?no=3594&id=pr4_list&PageNo=1&schFlag=0

 

정확하지는 않지만 chatgpt에 물어보니

쉐보레 직영서비스 센터 60여개, 현대차 직영서비스센터 160여개가 나옵니다. (약 3배 차이)

판매량 차이는 대략 4만대, 55만대 정도(23년도, chatgpt 답변)라고 합니다.(약 13배 차이)

산술적으로만 봐도 현대차 A/S가 박터지는 상황이고, 

저 역시도 현대차 A/S 받는게 쉐보레보다 힘들다는 느낌입니다.

국내 판매량 대비 현대자동차는 팔기에만 관심을 두고 있다라는 해석도 충분하다 보여지구요.

블루핸즈가 많지 않냐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현대차가 고객서비스에 신경을 쓰고 있다라는 지표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생각되고,

특히 A/S 부품 수급은 정말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좀 제대로 된 A/S를 위한 인프라를 확대 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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