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폭행 방관 논란’ 제시, 한 달 만에 소속사와 결별...“제시의 요청” (공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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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휘말린 가수 제시가 한 달 만에 소속사를 떠난다.
제시 소속사 DOD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숙고 끝에 2024년 10월 18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전속계약 종료를 통해 제시는 한 달 만에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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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폭행 방관’ 논란에 휘말린 가수 제시가 한 달 만에 소속사를 떠난다.
제시 소속사 DOD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숙고 끝에 2024년 10월 18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 DOD는 제시와 레이블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 독립 레이블 언니(UNNI)를 설립해 제시의 음악적 성향에 맞춘 독자적 활동을 이어간다고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이날 전속계약 종료를 통해 제시는 한 달 만에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이후 제시는 6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폭행, 범인 은닉 등 혐의를 받는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와 제시는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눴고, 제시의 요청으로 심사 숙고 끝에 2024년 10월 18일 부로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당사와 함께해준 제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시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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