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리그’ 박항서 “‘골때녀’ 감독 제안 왔지만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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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리그' 박항서 감독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국위선양의 아이콘이 된 박항서가 출연해 애국심 가득한 토크를 전했다.
이승기는 "'골때녀' 감독직 제안이 온다면 고려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박항서는 "이미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실검이 사라진 시대, 요즘 이슈는 뭐고 누가 핫해?!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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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국위선양의 아이콘이 된 박항서가 출연해 애국심 가득한 토크를 전했다.
이날 강호동은 “감독님이 한국으로 돌아와서 국내 감독들이 긴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골때녀’ 감독님들이 본인 자리를 불안해 한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는 “‘골때녀’ 감독직 제안이 온다면 고려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박항서는 “이미 제안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거절했다. 제가 예능에 익숙지 않고 거기에 있는 감독들이 너무 나이차이가 나고, 그 친구들은 예능에 익숙하고 (부담을 주는 것 같았다)”고 거절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리그’는 실검이 사라진 시대, 요즘 이슈는 뭐고 누가 핫해?! 지금 가장 핫한 인물들이 들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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