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다람쥐’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강혜연은 지난 2012년 걸그룹 EXID 초창기 멤버로 데뷔했으나 두 달 만에 팀에서 탈퇴한 바 있는데요. 이후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로 재데뷔했으나 2018년 아이돌 활동을 끝내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혜연은 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아이돌 출신 트로트 가수'라는 이미지가 셌다. 밝고 명랑한 것만 할 줄 아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변신하려고 낸 앨범이다"라며 "조금 더 성숙하고 노련한 트로트 가수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젊은 트로트 가수임에도 진한 트로트를 하는 모습으로 어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강혜연은 지난 2021년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참가해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종 8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더 트롯쇼 별책부록', 'TV쇼 진품명품' 등 다양한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2" 세트장 공개, 새로운 이야기와 캐릭터 기대감 상승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작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시즌 세트장이 최근 취재진에게 공개되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충청도의 한 비밀 장소에서 황동혁 감독과 퍼스트맨스튜디오의 김지연 대표, 채경선 미술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트장 공개 행사는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2021년 넷플릭스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역대급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 시즌 2에서는 새로운 게임과 캐릭터가 등장하며 더 깊어진 스토리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황동혁 감독은 "시즌 2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세트장은 '오징어 게임'의 상징적인 장소 두 곳이며, 시즌 2의 새로운 이야기를 짐작케 하는 요소들이 선보여졌는데요. 채경선 미술감독은 "시즌 1의 사랑과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미술팀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드라마를 검색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