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 34도, 폭염 이어져..전국에 소나기

정의진 2024. 9. 18. 0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도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이어지면서 무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과 부산 33도, 대구 34도 등으로 27~3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의 아침 기온은 25도, 광양과 목포 26도 등을 기록하겠고 낮 기온 광주와 해남·영광 34도, 신안·곡성 35도 등으로 32~35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 이미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에도 전국적으로 폭염특보 이어지면서 무덥겠습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과 인천 25도, 부산 27도 등으로 22~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전과 부산 33도, 대구 34도 등으로 27~35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비 소식도 있습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5∼20㎜, 경기와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충북 5∼30㎜, 대구·경북, 경남 내륙 5∼40㎜, 울릉도·독도 10∼40㎜ 등입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평년보다 3∼6도가량 높은 가을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광주의 아침 기온은 25도, 광양과 목포 26도 등을 기록하겠고 낮 기온 광주와 해남·영광 34도, 신안·곡성 35도 등으로 32~35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습니다.

전남 일부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광주 #전남 #폭염 #소나기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