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남편 정조국과 패딩조끼 데이트룩 "신랑이 있으니 너무 좋다!"

“신랑이 있으니 너무 좋다. 떨어져지내니 함께하는 시간이 소중하구나! 아침에 아이들 보내고 밀린 업무 같이 하고 밥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떨고 혼자 하기 귀찮은 일들도 신랑이랑 함께 하니 즐겁네~ 떨어져지낸다고 투덜되기보다는 짧지만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쓰자”

김성은이 13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정조국과의 행복한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성은은 블랙 기모 트레이닝세트에 블랙 패딩조끼, 어그부츠로 멋을 냈으며 정조국 또한 블랙 팬츠에 유광 블랙 조끼를 입고 다정하게 손을 잡은 모습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커플 데이트룩을 완성 하였습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당시 축구선수였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