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밀라노에서 여친룩 제대로! 청순 더플코트에 데님 롱스커트 하이틴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가 더플 코트에 롱스커트를 입고 여친룩을 제대로 완성했다.

나나는 5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태리 밀라노 거리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나는 짧은 펌 헤어 스타일에 앞트임이 있는 데님 롱 스커트와 니트 카디건을 입고 더플 코트를 걸친 여행 스트릿룩으로 대학생 여친 같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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