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의 “20년간” 스캔들에 “걔도 눈이 있죠”라고 대답한 탑여배우

“조인성과 20년 스캔들? 걔도 눈이 있죠”
웃으며 선 그은 여배우의 쿨한 한 마디
20년 가까이 이어진 조인성과의 열애설
그리고 이에 처음으로 입을 연 여배우 고현정.
최근 한 방송에서 고현정이
조인성과의 오랜 스캔들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고현정은 “제가 컴백작 봄날을
인성이와 함께 찍었다.
그 이후에 정말 엄청난 소문들이
계속 이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5년 SBS 드라마
봄날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 아니냐는 의혹을
무려 20년 가까이 들어온 셈입니다.

함께 찍힌 공항 사진,
다정한 포즈, 공식석상에서의 친근한 눈빛까지…
모든 장면이 루머의 불쏘시개가 됐습니다.
하지만 고현정은 “그때 옆에 송중기,
이민호도 같이 있었어요.
근데 둘만 딱 잘린 사진이 돌았죠”라며
당시를 해명했습니다.

조인성과의 관계에 대해
“고등학생처럼 잘 따랐던, 남자다운
좋은 친구”라고 표현한 고현정은
곧바로 “아니에요, 저랑은…”이라며
말을 흐렸습니다.
이어 “걔도 눈이 있고…”라는 재치 넘치는
한 마디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자연스럽게 스캔들에 선을 그었습니다.

무겁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루머를
고현정 특유의 쿨한 화법과 여유 있는 농담으로 넘긴 순간이었죠.

두 사람은 이후에도
노희경 작가의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당초 내레이션만 맡을 예정이었던
고현정은 결국 출연을 결정했고,
조인성과 러브라인까지 이어졌죠.
이에 고현정은 “그때도 또 말이 많았다”며
웃픈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여기에서 처음 해본다.
어디에서도 제 변명이나 그런 이야기 안 하니까.”
조인성과의 루머에 대해
그동안 한 번도 반응하지 않았던 고현정이
처음으로 털어놓은 솔직한 속마음.
그녀의 한마디에
오히려 팬들은 “20년 스캔들이
이젠 정들었다”, “둘이 안 사귄 게 신기할
정도”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차기작 ‘사마귀’로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 작품마다 깊은 감정선을 그려내며
신뢰받는 배우로 자리 잡은 그녀.
이번에는 또 어떤 강렬한 캐릭터로 돌아올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이미지 내 표기, sbs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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