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오하영, 군인 꿈 이뤘다‥배성재와 ‘리얼전투 48’ MC[공식]

박아름 2024. 10. 4.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성재와 오하영이 군인으로 변신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는 새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리얼전투 48' 0회를 10월 4일 오전 9시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했다.

10월 9일 0시 U+모바일tv에서 1회가 최초 공개되는 '리얼전투 48'은 최강 특수부대 베테랑 대원들이 48시간 동안 생존을 걸고 서바이벌 전쟁을 펼치는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TUDIO X+U
사진=STUDIO X+U
사진=STUDIO X+U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성재와 오하영이 군인으로 변신했다.

LG유플러스 ‘STUDIO X+U’는 새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리얼전투 48’ 0회를 10월 4일 오전 9시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했다.

10월 9일 0시 U+모바일tv에서 1회가 최초 공개되는 ‘리얼전투 48’은 최강 특수부대 베테랑 대원들이 48시간 동안 생존을 걸고 서바이벌 전쟁을 펼치는 밀리터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실제 전장과 흡사한 조건에서 해병대와 특전사 출신의 대원들이 보급품을 확보하고 임무를 완수하며 생존하는 전투 서바이벌이다.

12만 평 배틀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쌍방 교전을 함께 지켜볼 MC로 배성재와 에이핑크 오하영이 발탁됐다. 육군 병장 만기 전역한 배성재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전술들이 나오자 “진짜 군대 다시 간 것 같다”며 경험담을 쏟아냈다. 스포츠 캐스터이자 서바이벌 예능 MC로 특화된 배성재가 얼마나 긴장감 넘치게 교전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지 기대를 모은다.

또 ‘밀덕(밀리터리 덕후)’ 오하영은 “밀리터리 예능을 즐겨보기도 했고, 꿈이 군인이었다”며 ‘리얼전투 48’과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오하영은 해병대 전투복을 입고 총을 쏘는 자세를 완벽하게 취했고, 군인의 꿈을 이루기라도 한 듯 군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리얼전투 48’ 0회에서는 48시간 동안 생존을 위해 교전을 벌일 해병대 레드팀과 특전사 블루팀의 리더들도 공개됐다. 레드팀 리더 김정현은 해병대에서 22년을 복무한 후 소령으로 2017년에 제대한 베테랑이다. 반면 블루팀 리더 윤해수는 31살로 중대장 임무 수행 후 전역한 젊은피다. 특히 팀원들도 중대장일 때 함께 했던 중대원들이 다시 뭉쳤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